"셋째 임신 아냐"…장윤정, 유튜브 가짜뉴스에 발끈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29 10:2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셋째 임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LG 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이 수제자 박군, 일일 마스터 최일호와 함께 전북 고창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첫 번째 레슨이 그려진다.

장윤정 도경완은 녹화에 앞서 고창 읍성의 공북루를 찾았다. 도경원은 큰 북을 보며 과거에는 답답한 일이 있으면 이런 북을 치며 외쳤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유튜브에 뜬 사실 아니라고 얘기 좀 하자. 우리 셋째 임신 안했다. 어제도 술 마셨다. 이건 그냥 내 배"라고 토로했다.

그런가하면 도경완은 "내가 장윤정이랑 사는 남자오! 너무 유명해서 힘드오!"라며 장윤정 남편으로 사는 고충을 내비쳤다. 장윤정은 "그러면서 왜 식당 예약은 내 이름을 파오"라고 물었고, 도경완은 "그래야 서비스를 많이 주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은 29일.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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