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도 어쩔수 없는 '도치맘'이었네! 7세 딸 그림 자랑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29 06:4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가인이 '도치맘' 면모를 드러냈다.

한가인은 28일 자신의 SNS에 "그리스 로마 신화 박사. 우리 딸 언제 그려놨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가인의 딸이 그린 그림을 찍은 것이다. 한가인의 딸은 호랑이 공룡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을 모티브로 삼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해석했다. 7세 아이의 풍부한 상상력이 느껴져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한다.

한가인은 2005년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SBS '싱포골드'에 출연 중이며 10워 1일 첫 방송되는 MBN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 진행자로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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