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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울지마! 박은빈!!
"촬영 현장이 박은빈 사관학교 같았다더라"는 유재석의 말에 박은빈은 "배우들이 좀 화기애애하게 모여 떠들고 있으면 '집중'이라고 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우영우 캐릭터 구축도 힘들었을 것 같다"며 질문했다.
또 박은빈은 극중 캐릭터에게 한마디로 부탁받자, "우영우 변호사님, 당신을 알게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영원히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게 정말 슬프다니까요"라며 눈시울을 붉힌 박은빈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진심어린 말을 더했다.
한편 박은빈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0월 5일 방송된다.
이와관련 tvN은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이 약 2개월간의 공백을 끝내고 오는 10월 5일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