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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176cm·52kg' 뼈마름 고백 "다이어트약도 먹었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28 08:22 | 최종수정 2022-09-28 08:2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뼈마름' 몸무게를 고백했다.

서하얀은 27일 새벽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질문이 오간 가운데 대부분의 팬들은 서하얀의 키와 몸무게를 궁금해했다.

"지금 몸무게가 몇이냐"는 질문에 서하얀은 실시간으로 몸무게를 잰 사진을 남겼다. 체중계에 찍힌 서하얀의 체중은 52.6kg. 서하얀은 "지금 몸무게예요"라며 "핸드폰 들고 있는 무게, 잠옷 무게. 여자들은 그런 것까지 다 감안하고 계산하고 그쵸그쵸…^^"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키는 무려 176cm였다. 키 큰 비결에 대해 서하얀은 "어렸을 때 햄버거 피자 잘 안 먹고 멸치랑 콩나물 반찬을 엄청 좋아했대요♥ 아이들에게 멸치, 콩나물 반찬 많이 해주세요"라고 조언했다. 또 산후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도 "남편이랑 가장 기본적인 걷기 운동! 등산부터 시작했어요. 체력 먼저 기르고 틈틈이 요가도 하고 다이어트약도 먹고 부지런히 뺀 것 같아요 :"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 슬하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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