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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아이돌 제의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이예림은 "중, 고등학교 때 아이돌 제의가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반대하셨다. '배우 하려면 가수 하는 거 아니다. 어른 될 때까지 참아라'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저를 부녀 예능에 넣으셨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호적메이트'도 서울에서 찍어야 해서 거리가 너무 멀어 거절했다. 그게 불만이었다. 그러자 아빠가 창원으로 오시더라"며 "그래서 창원에서 제 생활도 찍고 제 위주로 했다. 아빠에게 말을 했더니 개선이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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