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게 바로 아들 뻘인 '96년생'이 들이댄 미모? 43세가 도무지 믿기지 않는 '바디 라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7 20:38 | 최종수정 2022-09-27 20:39


사진 출처=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오윤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들 뻘이 반할 만한 비주얼이다.

오윤아가 최근 큐트섹시한 골프웨어를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장 자신의 인스타에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날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요즘 핫한 골프웨어 브랜드의 신상 2종을 입고 번갈아 포즈를 취했는데, 하나같이 맞춘 듯 잘 어울린다.

앞서 오윤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아들 뻘 '남성에게 대시를 받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다. "친한 동생이 하는 펍에 친한 언니와 갔다. 어떤 친구가 자꾸 쳐다보는데 누가 봐도 어려 보였다. 내게 '연예인이냐'고 물어보는 거다. 캐나다에 오래 살다가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돼 모르는 것"이라고 밝힌 오윤아는 "'데뷔를 언제 하셨냐'고 묻는 거다. '내가 한 20년 됐나'라고 하니 '그럼 대체 몇 살이신 거냐'고 하더라. 43살이라고 하니 너무 놀라더라"고 동안으로 벌어진 해프닝을 공개했다.

이어 "그런데도 자리를 안 뜨더라. 그래서 '대체 몇 살이세요'라고 하니까 96년생이라더라. '우리 아들과 별 차이 없네'라고 하니까 바로 일어나더라"는 말로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결정해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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