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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 이소라, 물구나무 서서 180도 다리찢기...보는 사람이 더 아프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9-27 13:09 | 최종수정 2022-09-27 13:0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가 극강의 유연성을 자랑했다.

27일 이소라는 SNS에 "해보고 싶었던건데 유행 지났나...?"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물구나무를 서서 180도로 다리를 찢는 극강의 유연성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왜 아프지", "유연성 대박", "요가 강사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라와 최동환은 MBN '돌싱글즈3'에서 커플로 성사되지 않아 많은 팬들을 아쉽게 했으나,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10월 방송 예정인 '돌싱글즈3 외전'을 통해 연애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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