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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근 각종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신선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인기몰이중인 비뇨의학과 의사 꽈추형(본명 홍성우)이 남성잡지 맥심(MAXIM) 9월호에서 꽈추(?)를 소품으로 한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맥심 화보 속에서 꽈추형은 다양한 색상의 꽈추 인형과 함께 진지하고 코믹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명을 딴 '닥터조물주 비뇨의학과의원' 개업 소식을 전하며 "꽈추 함몰이 너무 심하면 목욕탕을 갈 때, 여친 사귈 때마다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꽈추가 '파묻혀 있나?'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바로 찾아와라. 꿈과 희망을 엄청나게 찾아드리고 있다."라며 깨알 홍보를 빼놓지 않았다.
한편, 꽈추형과 더불어 자타공인 치어리더 미모 랭킹 1위 '이다혜 치어리더'의 아찔한 표지 화보를 내건 맥심 2022년 9월호는 현재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이미 완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 외에도 맥심 9월호에서는 미스맥심 도유리의 섹시 축구 화보, 미스맥심 노지혜의 바니걸 코스튬 화보, 몸짱 미스맥심 예리의 피트니스 화보 등 다양한 섹시 콘텐츠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