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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겠어...오늘은 변호사로 등장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27 08:28 | 최종수정 2022-09-27 08:30


사진 출처=서동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업있는 여자 #일미팅중 #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자신의 본업인 변호사로 돌아와 미팅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베이지색 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던 서동주는 변호사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이 여자 너무 멋있네", "미팅 잘하고 오세요" 등 여러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미국 대형 로펌 퇴사 후 한국으로 돌아와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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