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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Kep1er(케플러)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더한다.
특히 이번 스케줄러는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키치한 감성의 배경과 독특한 아이콘을 활용해 케플러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모습을 향한 궁금증 또한 높이고 있다.
'TROUBLESHOOTER'는 케플러가 지난 6월 선보인 두 번째 미니 앨범 'DOUBLAST (더블라스트)'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케플러는 데뷔곡 'WA DA DA (와 다 다)'를 통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돌파,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Streaming Songs) 누적 재생 수 1억 회 돌파,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중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등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며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미니 2집 'DOUBLAST' 초동 판매량으로 또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또한 케플러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2 Kep1er FAN MEETING <Kep1anet> (케플래닛)'도 앞두고 있다. 케플러는 이날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전망이다.
한편,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