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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측이 돈스파이크의 출연분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두고 긴급 논의에 들어갔다.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으면서 그가 출연했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도 비상이 걸렸다.
돈스파이크는 8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아내와 출연해 신혼 2달 만에 위기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4중 인격'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돈스파이크는 자폐성 경계 스펙트럼이 아니다"라는 진단을 내린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