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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코 성형 부작용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1월에도 코 구축 증상 때문에 우울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지연은 한 네티즌이 "코가 약간 삐뚤어 보인다"고 댓글을 남기자 "구축이 왔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수술해야 하는데 못 하고 있어서 많이 우울하지만 잘 버티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