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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재력가♥'박주미, '하의실종룩'에도 섹시보다는 우아함이? '청담동 사모님룩'의 정석이 어디 가나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6 21:18 | 최종수정 2022-09-26 21:19


사진 출처=박주미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박주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300억 재력가♥' 박주미의 하의실종룩이다.

26일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지인들과 근교 여행을 떠난 모습. 평소 '청담동 사모님룩'의 정석에 가까운 럭셔리 패션을 선보여왔다면, 이날은 긴 재킷안에 짧은 하의, 편한 신발에 양말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그래도 역시 깨발랄 포즈 가운데 우아함이 넘쳐나는 것은 어쩔수 없는 듯. 특히 길게 내려뜨린 머리가 청초하기까지 하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는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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