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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차예련이 긴 머리 시절을 그리워했다.
198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8세인 차예련은 데뷔 초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오늘도 본방사수 합니다"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 유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