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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생일을 위해 보트 파티를 준비했다.
강수정도 바다를 보며 힐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수정은 "아들 같은 반 절친 가족들과 함께 하니 아이가 정말 즐거워해서 후반부에 훅 왔던 배멀미도 좀 참아냄"이라면서 "커피 마시고 분위기 내다가 멀미 해서 할 말 없음"이라며 웃었다. 이어 "생일 케이크가 벌써 몇 번째 인지. 이제 확실히 만 8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현재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강수정 가족은 지난 2020년 상류층만 산다는 홍콩 리펄스 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