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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이국주가 이별 6개월 차임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한편, 이국주가 모델 주우재와 정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국주는 "이별한 지 6개월 됐다", "새로운 사람 만날 준비가 됐다"라며 연애 레이더를 발동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국주의 솔직 발언에 이현이는 이상형을 물었고, "부러질 것 같이 마른 사람"이라는 말에 후배 모델 주우재와 정혁을 급히 소환했다고. 또한 이국주는 자신만의 소개팅 필승 비법까지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과연 이국주는 이상형과의 만남을 이뤘을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국주, 송해나와 삼각관계에 놓여 있다는 남자 연예인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야심한 시각에도 한 걸음에 달려온 남자의 정체는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유명 연예인으로, 지켜보던 MC들까지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 "이분 인기 많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한 남자를 두고 펼치는 두 사람의 치열한 삼각관계에 보는 내내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는데. 과연 이국주, 송해나의 마음을 빼앗은 남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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