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준호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효녀에 '억'소리 나는 오션뷰 2층 저택까지 다 가진 김지민이다.
이어 이들은 강원도 동해에 위치한 김지민의 집을 방문했다.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었던 단독주택인데, 통 대리석에 원목 벽과 계단까지 럭셔리 그 자체였다. 바다가 바로 옆에 보이는 오션뷰의 2층집으로, 2층 테라스 등 딱 봐도 건축설계부터 공을 들여 지은 티가 역력했다.
이에 이상민은 "아직 말을 안 놓았다는건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농담을 던지는데, 마침 김지민의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와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