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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돌싱남'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리콜남은 일을 하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고, 때문에 출산 후 힘들어하는 아내를 돌보지 못한다. 결국 아내는 이혼을 원하고,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리콜남은 아내가 원하는 대로 이혼을 하게 된다.
리콜남은 이혼 후 만나 연애를 하게 된 X 덕분에 안정을 찾기 시작한다. 특히 리콜남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을 때 자신이 아이가 있는 돌싱이라는 사실을 X에게 모두 고백했다고 밝혀 리콜플래너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리콜남의 모든 사정을 알고도 연애를 시작했지만, 어떤 결정적인 사건이 두 사람을 이별로 몰고 간 것인지, 리콜남의 사랑과 이별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9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