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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로트가수 숙행이 26일 TV CHOSUN '건강한 집'에 친동생과 함께 출연한다.
하지만 '여신 자매'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었다. 언니 숙행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중 관리가 쉽지 않다"고 고백했고, 동생 한다운은 "골프 수업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탓에 기미, 잡티 등 피부에 문제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문가들은 자매의 건강 관리 방법을 진단하고, 비만을 예방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낱낱이 소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숙행 자매의 보금자리와 숙행의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무명 생활을 청산한 이후 처음으로 거실이 있는 집에서 살게 되었다"고 밝힌 숙행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로 집안을 꾸며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또한 그녀는 건강한 식습관 비결로 원기 회복을 돕는 보양 음식 '해신탕'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