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 김혜수는 어디 간거야? 역대급 마른 몸매와 극세사 각선미에, 'CG처리했나' 다시 볼 정도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5 21:01 | 최종수정 2022-09-25 21:02


사진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세상에, 데뷔 이후 역대급 마른 몸매인 듯 하다. 촬영이 너무 힘든 것일까? '건강미'의 상징이었던 김혜수의 너무 마른 다리가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김혜수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이중 올핑크 수트 차림에서 김혜수는 특유의 넘사벽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은 FW용 인듯, 목까지 올라오는 니트 상의에 짧은 스커트를 매치했다. 이로인해 드러나는 다리가 너무 말라 '극세사 각선미' 수준. CG처리를 했나 다시 보게 될 정도로, 마른 모습이다.

현재 김혜수는 10월 방송되는 드라마 '슈룹'을 촬영 중. 더위가 가시지 않았을 때도 한복을 입고 한참 촬영을 하느라 고군분투를 했으며, 방송을 앞두고 최근에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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