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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힐튼 그룹 상속자이자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이 반려견 다이아몬드 베이비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 반려견은 아직 못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지난 19일 SNS에 "14일 수요일에 반려견을 잃어버렸다. 이삿날 이상짐을 옮기던 중 열린 문으로 반려견이 나간 것 같다. 집과 마을을 샅샅이 뒤져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며 반려견의 실종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 카터 럼과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 대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