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데뷔' 류이서 "청심환 먹고, ♥전진보고 힘내면서 정신없이 촬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9-25 19:0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뷰티 예능 MC에 도전한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류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오늘 8:00 pm 동아TV '스타일미4'에 나와요. 제가 패션이나 뷰티에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고심(?) 끝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촬영 쉬는 시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류이서의 여유 넘치는 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류이서는 "일단 가자마자 청심환 하나 먹고 기도하고 함께 있어 준 우리 지니 중간중간 보고 힘내면서 정신없이 촬영한 거 같아요"라며 "너무너무너무너무 부족하고 어색하겠지만 부디 예쁘게 봐주세요(사실 그래서 업로드할까 말까 고민고민) 그래도 한 회 한 회 조금은 늘어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류이서는 오늘(25일) 첫 방송되는 동아TV 뷰티 예능 '스타일미(美) 시즌4'에 MC로 나선다. '스타일미 시즌4'는 셀럽들이 전하는 패션&뷰티 팁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류이서는 MC와 뷰티 멘토로 활약하며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쌓아온 뷰티 노하우뿐만 아니라,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던 자신만의 스타일 팁을 아낌없이 전수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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