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배우 전승빈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 24일 서울 성북동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윤은혜를 제외한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이희진, 간미연이 참석해 심은진과 함께 히트곡 '겟 업(Get Up)'을 부르며 파티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심은진은 2019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전승빈과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