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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제대혈 보관에 동참했다.
사진에서 전혜빈은 제대혈 은행에서 받은 책자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임신 전보다 한층 더 밝고 편안해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전혜빈은 만삭의 D라인을 뽐냈다. 출산을 약 일주일 앞둔 전혜빈의 볼록한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혜빈은 "제대혈은 많은 분들이 몰라 안타깝게 버려지는 일이 많다고 해요. 우리 가족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도 살릴 수 있다니, 저도 제대혈 가치 알리기에 동참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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