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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백선생님, 집밥 해주셔야겠어요!
소유진이 11자 다리를 자랑했다. 그런데 말라도 너무 마른 듯 하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소유진은 화이트톤 긴팔 상의에 짧은 하의로 각선미를 뽐냈다. 다이어트 더 하면 안될 극세사 다리다.
지난 3월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중~ AM6:30 내 아침밥이자 애들 반찬 만들기^^ 닭가슴살계란토마토볶음^^ 그리고 샐러드랑 커피 한 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설탕이랑 소금 살짝 했어요 (안 하면 너무 느끼^^;;) 중간에 참기름 살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지난해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최근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돼 활약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