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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딸 생일파티 준비하다 기절 "풍선 스무 개쯤 불고 나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23 19:13 | 최종수정 2022-09-23 19:1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시연이 딸 생일파티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박시연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풍선 스무개쯤 불고 나면 다들 자는 거 맞죠? 보물이 생일파티 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겼다. 야외 파티를 앞둔 박시연은 풍선을 불고 불을 피우며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 화려하게 꾸민 현장에서 박시연의 딸을 향한 사랑이 엿보인다.

한편, 배우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혈중알코올 농도는 0.097%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사고를 내 벌금 12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당시 박시연의 음주운전 적발이 두 번째로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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