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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시즌비시즌' 비가 꽈추형을 만났다.
비는 "궁금한 게 이만 저만이 아니다. 수위 조절 잘 해야겠다"며 "관상적으로 저는 튼튼해 보이나요?"라고 물었다. 꽈추형은 "솔직하게 말해도 되냐"며 "관상적으로 되게 좋다. 이런 분들만 있으면 나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비를 인정했다. 이에 비는 "정답"이라고 흐뭇해했다.
20대 댄서들도 꽈추형과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에 대한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댄서들은 "고민이 한 번도 있었던 적이 없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꽈추형은 "이런 자신감은 허투루 나오는 게 아니"라고 말했고 비는 "20대 아니냐. 그럼 고민 없다. 나는 저 때 스치기만 해도"라며 허세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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