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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동종전과 4범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골 때리는 변호 활동을 개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천지훈은 소매치기 미수로 기소를 당한 피고인의 변호를 맡는다. 특히 피고인은 동종전과 4범의 전과자로, 모두가 그의 유죄를 확신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천지훈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피고인과 피고인 가족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그들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기로 한다. 이에 승산 없는 소송의 변호인으로 나선 천지훈이 어떤 골 때리는 전략과 변론을 통해 판세를 뒤엎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영업 개시와 함께 통쾌한 승소를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