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시 봐도 남매 케미 돋는 '공조2' 출연진이다. 현빈의 배려는 이 동영상에서도 빛난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아는 '공조2' 첫 촬영을 가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오늘은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는 신이기 때문에 뷰티 유튜버라 변신하는 과정을 찍기 위해 셀프캠을 켰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샵에 왔다"고 설명한 윤아는 아침으로 김밥을 먹으면서, "5년만에 민영이로 돌아갈 예정이다. 뭔가 했던 캐릭터라 마음이 편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는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공조2' 언론시사회를 참여한 윤아는 "본격 후레쉬와 눈싸움하는 날. 약간 명절에 만난 가족 같은 느낌처럼 반가움이 커서 굉장히 즐겁게 촬영을 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