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결국 생선 머리 먹는 엄마 됐네.."귀가 따갑도록 들었는데..자식이 뭔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23 09:09 | 최종수정 2022-09-23 09:0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선 대가리 먹는 엄마 되지 말라고 귀가 따갑도록 선배 맘들께 들었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점이라도 더 주고 싶은 결...국...엄...마... 저희 어머님들 이런 맘으로 우리를 키우셨나봐요"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아이들에게는 생선 살을 발라주고 자신은 머리를 먹고 있는 모습. 이지현은 "얼른 얼른 많이 먹고 훨훨 날개 달고 독립하는 그날까지! 어머님들 파이팅요 #자식이 뭔지 #가족 #사랑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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