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비단이?"…아역 김지영, 아이돌 데뷔하나..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3 07:1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역 배우 김지영이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돌 체험 한 번 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하얀색 튜브톱 미니 원피스를 착장, 이어 마이크를 끼고 아이돌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아역 시절 모습을 지우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샀다.

한편, 김지영은 2014년 인기리에 방송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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