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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와이스 나연을 스토킹해온 외국인 A씨가 다시 입국했다.
A씨는 자신이 나연과 교제 중이라는 망상에 빠져 나연을 지속해서 스토킹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팬카페를 통해 나연의 숙소 주소를 묻기도 하고 지난 2020년 1월에는 나연에게 접근하기 위해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에도 함께 탑승해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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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달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 타이틀곡 '톡 댓 톡(Talk that Talk)'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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