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손보승이 30kg 감량 전후를 공개했다.
손보승은 "이전에는 턱과 목이 하나였는데 30kg 감량을 하고 나니 얼굴하고 턱이 이제 구분이 된다"라며 "눈, 코, 입이 얼굴살에 묻혀 있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목구비가 살아나는 것 같다"라고 체중 감량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체중 감량 후 주변에서 배우상이 됐다는 말을 듣는다는 손보승은 "목표했던 체중에 절반을 성공했다. 이전에는 다이어트하는 게 너무 힘들었고 항상 중도에 포기하게 됐는데 확실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를 하게 되니 훨씬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목표했던 체중까지 감량 후 다양한 배역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