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린 댄서 허니제이의 핫한 일상이 공개됐다.
허니제이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뽀또 바이 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찍어준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공연을 위해 등이 훅 파인 옷을 입거나, 시크한 금발로도 변신해 팬들과 만났다. 최근 결혼, 임신 소식을 알리고 공개된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허니제이는 최근 SNS를 통해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어요"라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또 "기쁜 소식을 한 가지 더 전하려 한다.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은 10살 연하로, 현재 모델 활동 중이다. 허니제이의 임신, 결혼 이야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