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늦깎이 대학생' 구혜선, 강연+싸인까지…20대 같은 절대 동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22 00:28 | 최종수정 2022-09-22 06: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강연을 펼쳤다.

2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성균관대학교에 재학중인 구혜선 배우"의 근황을 전했다. "조금 전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구혜선'이라는 주제로 배우로서, 감독으로서의 스페셜한 강연을 마쳤는데요~ 오랜만의 강연에 "설레고 떨린다"며 미리 준비한 강연 자료들을 꼼꼼히 확인한 구혜선 배우는 강연을 통해 배우가 된 계기, 감독으로서 영감을 얻는 원천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회색 정장을 갖춰 입은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강연도 하고 책에 싸인도 하는 구혜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늦깍이 재학생이기도 한 구혜선은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구혜선은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의 심사위원 및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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