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14살 나이차 실감나…결혼 2년차에도 '달달한' 이유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오빵"이라는 글과 함께 이지훈을 언급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긴 듯 얼굴을 살짝 가린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검정색 심플한 톱에 흰색 셔츠로 수수한 매력을 자랑하는 아야네는 귀여운 표정이 더해졌다.

특히 신혼 2년차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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