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첫째 아들 잘 키웠네! "공부하고 싶다고 노래 불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23:57 | 최종수정 2022-09-22 05:3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부하고 싶다고, 공부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한쪽하고 나면 담호 힘들다고 엄마가 하래요..엄마는 다 아는거야.. ㄱㄴㄷㄹㅁㅂ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첫째 아들 담호에게 한글을 가르쳐주고 있는 모습.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엄마와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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