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인, 타연예인과 비교되는 '이웃주민과 카톡' 공개 "?羔? 웃겨"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22 18:2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정인이 이웃과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22일 정인은 인스타그램에 "옆집 엄마와의 카톡ㅋㅋ 진짜 아쉽다 #남편이 저번에 다 먹었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인이 사는 집의 이웃집 가족의 또래 엄마와 나눈 대화 일부가 담겼다.

이웃 주민은 정인에게 "혹시 봉지라면 있으면 세개 빌려주실 수 있나요"라 물었고 정인은 이에 "아 왜이렇게 웃겨요. 아쉬워요 없어요"라고 웃으며 답했다.

뜬금없지만 갑자기 라면을 찾는 이웃집의 귀여운 연락에 정인은 한껏 웃으며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인과 조정치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7년 조은 양을, 2019년 성우 군을 얻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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