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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가을 극장가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해외에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미친 재미' '극대화된 장르적 재미' 등 글로벌 영화계의 극찬과 함께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늑대사냥'은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 언론들 또한 '단언컨대 올해 가장 미친 영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등 '늑대사냥'의 본 적 없는 강렬함과 파격적인 전개에 극찬을 보내고 있어, '늑대사냥'의 리얼 청불 액션에 대한 본격적인 입소문은 개봉 이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