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김소연인데 왜 유재석이 생각나지? 원색의 그린컬러 상하의, 그나마 김소연이니 소화하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21:50 | 최종수정 2022-09-21 21:50


사진 출처=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소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소연이니 소화가능한 '메뚜기 패션'이다.

김소연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촬영 중인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원색의 그린 컬러 상하의를 맞춰 입은 사진이 인상적. 웬만해선 촌스러워 보일 컬러인데, 김소연이 입으니 더할나위없이 스타일리시하다.

광고 속 설정에 따라 이색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도, 완벽 비율이 먼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연은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이 펼치는 액션 활극이 시즌1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2023년 방송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