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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클래스 스킬을 개선한 '클래스 케어' 업데이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17:17 | 최종수정 2022-09-21 17:18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M'에서 '클래스 케어(Class Care)'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클래스의 스킬을 개선한 업데이트로, 지난 14일 진행한 1차 '클래스 케어'를 포함해 '리니지M' 11개 클래스의 스킬이 강화됐다. 이용자는 '브레이크: 카운터' 적중 감소 옵션이 추가된 '기사'의 '카운터 배리어(베테랑)', '카운터 배리어(마스터)', '블러드 투 소울' 스킬의 쿨타임이 분리되고 강화되는 효과를 갖는 요정의 '엘리멘탈 마스터'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0월 26일까지 '몬스터 도감 시즌7'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악몽의 섬', '오만의 탑', '어둠의 수련 던전' 등 지정된 사냥터의 몬스터를 처치해 '몬스터 도감'을 채울 수 있다. 또 '돌아온 도구리 제작 비법서 이벤트'를 28일까지 즐길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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