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미초바 “쌀밥에 김치..♥빈지노 없어도 한식 많이 먹어”..찐한국인 다 됐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11:34 | 최종수정 2022-09-21 11:3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독일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미초바는 21일 자신의 SNS에 "빈지노 없어도 한식을 많이 먹어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하침 밥상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흰 쌀밥과 콩나물국, 김치, 고추 장아찌로 아침식사를 즐겼다. 한국인과 다를 바 없는 입맛이 놀랍다.

한편 미초바는 가수 빈지노와 지난 달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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