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지호가 수영장까지 갖춘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밤을 보냈다.
김지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질녘. 찬 공기가 묻은 향기. 와인과 책 한 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호 김호진 부부의 집 테라스 전경이 담겼다. 와인과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는 김지호의 앞에는 수영장뷰가 펼쳐졌다. 수영장까지 갖춘 럭셔리 테라스 전경이 눈길을 모은다. 이어 밤이 되자 김지호는 야식으로 비빔라면을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