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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태성이 연기 변신 소감을 밝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와 성숙을 감내하며 살아온 'K-장녀' 의사와 가족을 부양하는 'K-장남' 톱스타가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하나, 임주환부터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이유진 등이 출연한다. 이하나는 삼남매 중 장녀 김태주, 김소은은 차녀 김소림을 연기한다. 또 이유진은 막내 김건우로 분할 예정이다. 이하나와 얽히는 톱스타 이상준 역으로는 임주환이 함께한다. K-장남으로서의 이야기를 어떻게 그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