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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진영이 이규형과 정려원의 연기를 칭찬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와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꼐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정려원과 이규형, 정진영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흥미로은 에피소드와 사건들의 흡인력 있는 스토리, 이기는 재판만을 해왔던 노착희가 이길 수 없는 이들을 변호하며 전하는 감동, 연속된 살인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해나가며 마주하는 미스터리한 요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예고하고 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21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