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길건이 싱글하우스를 공개, 정리를 부탁했다.
특히 이지영 소장을 당황하게 만든 곳은 물품 창고처럼 거실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작업 공간. 작업 공간과 생활 공간이 뒤섞여 편히 쉴 공간조차 없었고, 이영자는 공간 활용도 0점의 절박한 싱글하우스를 확인한 후 "(이사하면서) 버린 게 이거예요?"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길건은 자신의 바람대로 집에서 잃어버린 쉼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나아가 이지영 소장의 손 끝에서 이뤄질 환골탈태와 공간 활용도 0점을 100점으로 끌어올릴 신박한 정리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 2회는 오늘(21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