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액세서리 탐내는 딸 포착..."엄마 아끼는 거다" 경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10:2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 양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지혜가 관리하는 두 딸의 인스타그램에는 "제보 들어왔다 문태리. 엄마 아끼는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엄마의 액세서리를 구경하고 있다. 엄마 몰래 꺼낸 액세서리를 착용해보기도 하는 등 미모에 신경을 쓰는 태리 양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지혜는 "몰래 들어간 방. 아빠의 제보. 너도 여자구나"라며 "견물생심"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