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아침부터 시母 밥상 배달 받는 며느리 "몸 너무 안 좋았는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10:1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시어머니 밥상을 자랑했다.

김윤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몸이 너무 안 좋았는데 어머님이 아침.. 배달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영임이 며느리 김윤지를 위해 준비한 밥상이 담겨 있다. 정성이 담긴 각종 반찬에 갈비까지 며느리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진수성찬 밥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김윤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Lift)'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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