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는 20일 자신의 SNS에 명품 브랜드 L사 협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화사는 L사백을 메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그런데 수백만원대의 L사백보다 화사의 패션이 더 눈에 띄었다. 화사는 아이보리색 니트에 쫄바지를 입었는데, 바지가 너무 피트된 탓인지 소재 탓인지 속옷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 이제까지 엉덩이 절반을 드러내거나, 가슴골을 훤히 드러낸 과감한 노출패션을 여러 차례 선보였던 화사이지만 이번에는 차라리 노출하는 것이 덜 야해보일 정도로 민망한 패션을 선보여 눈둘 곳을 모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