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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환경에 진심이더니 못알아볼 정도로 진지하네! 동료들도 "역시는 역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22:22 | 최종수정 2022-09-20 22:24


사진 출처=박진희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박진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게 누구야? 못알아볼 정도로 진지하다.

그동안 뭐하나 했더니, 박진희가 '뜻밖의'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진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컨퍼런스에 왔다"고 밝힌 박진희는 "약 60개국 500여명의 다양한 해양폐기물 관련 연구자, 정부기관, 민간단체 등 해양폐기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학술적 교류와 협업을 추진할 수 있는 본 행사에서 해양폐기물로 인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라고 소개를 했다.

이어 "지금이 마지막 기회, 오늘이 마지막 날이에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구에서 사는 인류를 위해 환경을 위한 실천을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환경 #지구온난화 #실천 #climatecrisis #climatechange #globalwarming #globalw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평소 박진희는 환경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바, 관련 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를 해왔다.

이날도 부산까지 달려가 이 행사에 참석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에 이기우는 "역시는 역시!!!"라는 댓글로 박진희의 환경보호에 대한 활동에 '창친 댓글'을 달기도.

한편 박진희는 올해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한 바 있다.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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